첫 QA 직장은 솔직히 말하면 많이 헤맸던 곳이에요. 😅QA가 정확히 뭘 하는 직무인지도 잘 모른 채 시작했고, 매일매일이 배우는 시간이라기보다는 그냥 버티는 시간에 더 가까웠어요.그래도 지금 돌아보면, 그때의 경험이 지금 제 QA 커리어의 기준을 만들어줬다고 생각해요.1. QA는 버그를 많이 찾는 사람이 아니었어요입사 초반에는 단순했어요.버그를 많이 찾으면 잘하는 QA라고 생각했거든요.그래서 사소한 UI 깨짐이나 문구 오류를 열심히 찾았어요. 그런데 실무에서는 계속 비슷한 이야기를 듣게 됐어요.UI 오류 여러 개보다결제나 로그인처럼 서비스가 멈추는 이슈 하나가 훨씬 중요하다는 말이었어요.그때 처음으로 느꼈어요.QA는 버그를 많이 찾는 사람이 아니라, 큰 사고를 미리 막는 역할이라는 걸요.2. 테스트는..